이정재 <관상> 등장인물/줄거리 결말/관전포인트

이정재 관상 포스터

송강호, 이정재 주연으로 나오는 관상 등장인물/줄거리 결말/관전포인트를 중점으로 순차적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이정재의 명대사 "내가 왕이 될 상인가?"미친 존재감으로 흥행몰이 했다

이정재 주연 관상 등장인물

송강호,김혜수,이정재,백윤식,조정석,이종석 배우 등 명배우 출연진들이 캐스팅 된 영화라 그 당시 이목을 많이 끌었다
조선시대의 천재 관상가 역활을 맡은 송강호 관상가(내경) 큰돈을 벌기 위해 연홍의 제안에 따라서 한양으로 올라와 문조의 최측근 김종서의 수하까지 되어 활약한다 그 활약상을 눈여겨봤던 문종은 죽음을 앞에 두고 내경에게 아들 단종을 부탁하게 된다 김종서와 함께 수양의 역모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현명회의 계략으로 역모는 성공하고 아들 김진형은 수야이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자책감으로 모든 원휴이었던 말을 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울대를 자르려다 실패해 벙어리가 된다 수양대군역을 맡은 이정재 배우의 연기도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수야대군은 세종과 소현왕후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세종의 장자이자 형인 문종이 보위에 오른 후 신하로서 형을 도와 국정을 다스리는데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종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요절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약한 군주로 인식되고 있는데 오히려 문무를 겸비한 조선시대 세종 말기 대리청정하여 수많은 업적을 이뤄냅니다 이 시기 수양대군은 바짝 엎드려 형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수양대군의 처세술이 뛰어나고 간조이 즉위한 후에도 권력을 잡기 전까지 야욕을 드러내지 않았다 말 그대로 철두철미한 계획하에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찬탈한다

이정재 주연 관상 줄거리 결말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모든것들을 꿰뚫어 본다고 하는 천재 관상가인 김내경은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올라오게 된다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하다는 관상재이가 한양에 왔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게 되고 그 소문은 문종의 최측근인 김종서에게 전달이 된다 김종서를 만나 내경(송강호)은 그의 수하가 되어 사헌부에서 인재를 드용 하는 일을 하게 된다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적의상임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양을 본 내경은 그가 역적의 상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봤으며 역모가 일어날 것을 예측한다 역적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지만 수양의 오른팔 한명회가 방해를 하기 시작한다 김종서는 간종을 설득하여 수양대군을 칠 준비를 하지만 내경의 처남인 팽헌의 밀고로 발각이 된다 김종서는 수양대군이 부하들에 의해 철퇴를 맞아 최후를 맞이하고 수양대군은 역모에 성공하여 단조를 밀어낸다 수양대군은 내경을 사려주는 대신 내경의 아들 진형을 보는 자리에서 활로 쏘아 죽인다 내경은 아들을 잃고 처남은 벙어리가 된 채 외딴 바닷가에서 살아간다

이정재 주연 관상 관전포인트

이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실제 역사와 픽션의 적절함이다 관상은 실제 일어났었던 계유정난을 배경을 하고 있다 계유정난은 수야이 난을 일으켜 왕이 된 사건이기도 하다 주인공 내경은 김종서의 수하로 수양대군의 역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하지만 한명회의 계락으로 처남이었던 팽헌이 수양대군을 찾아가 김종서가 준비 중인걸 모두 말하게 만들어서 결국 역모를 막는데 실패하게 된다 참고로 수양대군을 와으로 만든 1등 공신으로 한명회를 뽑을 수 있다 또 다른 포인트는 송강호와 옆에서 감초 역할을 해준 조정석 그리고 김혜수와의 캐미다 아름다운 영상과 어울리는 배경음악 등 모든 것이 좋았다 감초역할을 해준 배우들의 개그코드가 무거운 분위기르 환기시켜 준다 초반부터 송강호배우와 조정석배우의 캐미가 남달랐다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 냈다 연홍(김혜수)의 기바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장면에서는 조정석의 애드리브가 상당히 나와서 촬영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한다 마지막 포인트는 이정재 배우가 아닐까 싶다 이정재배우 또한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던 이번 작품에서 수양대군이 입었던 모피옷의 경우 한재림 감독이 의상팀에 부탁해서 마련을 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장면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의 경우에도 이정재배우의 본인 출연료까지 깎으며 준비했다고 해 이 작품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