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등장인물/줄거리/감상평/스포O

알포인트

등장인물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정경호 등 출연 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72년의 베트남 한국군 1 소대가 특수명령을 받고 알포인트에 파견된다 6개월 전에 실종됐지만 여전히 구조신호를 보내고 있는 병사를 찾는 게 임무다 하지만 실종된 병사들은 보이지 않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줄거리와 감상평을 순차적으로 써보겠다

알포인트 등장인물

출연 감우성,손병호,박원상,오태경,이선균,정경호,문영동,김병철,손진호 등 주요 인물 최태인(감우성) 다수의 전장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의 상태가 좋지 못한다 부대의 리더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을 이끌며 통솔하는 인물은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진창록이다 병사들을 생각해 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인물 진창록(손병호) 가끔 거친 행동들을 통해 주위 인물들과 마찰이 많다 능력은 좋은 편이라 상관인 최태인보다 병사들에게 신뢰가 좋다 장영수(오태경) 자신의 형을 대신해 입대를 감행했으며 소년병으로 어린 나이에 병장으로 진급까지 하게 된다 심성 또한 착한 청년이다 이들에게 일어날 이야기들을 써보려고 한다

알포인트 줄거리

1972년 배트남 전쟁의 막바지, 베트남 사단 본부 무전기에서는 몇 개월 전부터 계속해서 구조요청을 해온다 5개월 전, 작전 수행 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육군 수색대원들의 구조요청이다 대원들의 생사르 확인 할 수 있는 군번줄이나 생존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수색대르 꾸려 알포인트로 가게 됩니다 그 수색대에는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중위는 트라우마와 함께 동료의 죽임의 사건 때문에 수색 작전에 성병에 거린 대원, 돈이 필요한 대원과 함께 수색작전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사진을 한 장 찍는다 갑자기 어디선가 총소리와 함께 공격이 시작된다 최중위가 총소리가 들리는 곳을 공격 후 확인해 보니 실체와 부상을 당한 베트남 여성이 있었고 그녀를 죽이지 않고, 다시 움직여 수색지점인 알포인트를 향해 간다 베이스캠프를 잡고 거기서 실종대원들을 찾으려고 한다 최중위느 의문의 여성을 보게 되고 그여서 을 따라간 곳에서 며칠 전 온 미국 군인의 이름이 적힌 묘비를 확인한다 이때부터 소대원들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정일병은 죽어서 피를 흐리며 매다려 있다. 부비트랩을 설치하게 된다 그리고 본부 하늘소에 무전을 하며 저 일벼의 사망소식을 알리지만 전일 벼은 두더지 셋이 아닌 실종된 사람이다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최중위느 자신을 찾아왔던 미군의 시체를 확인하게 된다 본부랑 무전이 일시적으로 연결되며 헬기를 지원해다라고 하고 헬기는 오전에 온다고 하면서부터 대원들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된다 다음날 아침이 밝아오고 난 후 건물 바닥도 깨끗하고 시체도 없고 눈을 다친 장병장을 제외하곤 아무도 없다 낡은 무전기에서 피가 흐르면서 하늘소에게 구조 요청하는 말과 함께 알포인트의 결말이 나게 된다

알포인트 감상평

알포인트 실종된 동료들을 찾아 나선 병사들에게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영화다 사람이 느낄수 있는 두려움에 대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알포인트는 귀신들의 전쟁터라고 모든 부대원들이 귀신이라고 믿었던 부대원들 공포감이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병사들은 모두 패닉에 빠져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된다 장병장은 귀신을 보지 않아서 빙의가 되지 않았다 모두 처녀귀신으로 인해 사망되었다는 내용인데 월남전과 군대라는 소재로 밀리터리 호러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과 영화의 서사나 스토리의 연결이 매끄러워 자연스러웠다는 점 그리고 귀신이 안 나오는데 무서운 영화였다 분위기가 압도하며 세밀한 사람의 심리를 표현한 영화인 것 같다 항상 공포 영화라 하면 항상 떠 있는 이 작품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포를 조성하는 게 자연스러워 몰입도가 굉장히 있었던 작품이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이렇게 해석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모두 첫 교전에서 사망하고 장병장만 살아남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두 번째는 눈을 통해 귀신이 빙의가 가능하고 장병장은 실명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다 작품을 보면 귀신이 몇 번이나 장병장 근처에 갔지만 빙의에 실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열린 결말인 것 같다 추측하면서 보기에도 재밌을 것 같다 떡밥을 많이 남겨놓은 작품이라 알포인트는 내가 생각한 게 결말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